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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정보

의정부 코스트코의 모든 것! 상품 추천 (시리즈 1. 식품)

by jaduya 2022. 1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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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네일-의정부코스트코
의정부 코스트코의 모든 것!

1. 의정부 코스트코 매장의 모든 것

의정부 코스트코 가는 길

- 매장 정보 : 경기도 의정부시 용민로 489번길 9
- 전화번호 : 1899-9900

의정부 코스트코 영업시간

- 영업시간 : 오전 10시 ~ 오후 10시 (정부 시책에 의거 유통산업발전법에 따라 매월 둘째, 넷째 일요일 의무 휴무합니다)
- 휴무일 : 1/1, 설날, 추석 (전일은 오후 7시까지 영업)

의정부 코스트코 매장 서비스

후레쉬 스시, 푸드 코트, 후레쉬 델리, 휠체어 이용 가능, 특별 주문대 키오스크, 후레쉬 선어, 타이어 센터, ATM,
보청기 센터, 서비스 델리, 후레쉬 청과 야채, 후레쉬 베이커리, 보청기 센터 전화 (031-850-3390), 후레쉬 정육, 로티세리 치킨

2. 코코 의정부점 9년 차의 상품 추천 (식품)

글에서 추천하는 코스트코 식품들은 떨어지면 꼭 다시 사는 제품이며 일반 마트에서는 구매하기 어려운 것들만 선정하였다.

1) 커클랜드 시그니처 먹는 샘물 (500ml / 2L)

9년 동안 의정부 코스트코를 다니며 가장 많이 산 제품이다. 생산자는 풀무원 샘물이고 포천시에서 만들어진다. 유통기한은 제조일로부터 12개월이며 500ml, 2L 두 가지 용량으로 생산된다. 생수를 사 먹어야 한다면 가격과 품질면에서 처음으로 추천하고 싶은 상품이다.

2) 커클랜드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 (1L)

평소 포도씨유를 사용하다 샐러드뿐 아니라 음식을 할 때도 올리브 오일이 좋다는 걸 본 후 구매하게 된 제품이다. 유럽연합 식품 체인에서 지정한 원산지 보호 지정 대상 (PDO) 에 등재된 자연보호 구역에 위치한 시우라나 마을에서 재배된 최상급 프리미엄 오일이라고 한다. 샐러드에 뿌리기도 하고 볶음 요리할 때도 사용하고 있다.

3) 쥬카토 코니숑 오이피클 (670g)

느끼한 음식을 먹을 때 꼭 찾게 되는 피클이다. 집에서 만들어 먹는 걸 좋아하지만 만들 시간이 없거나 먹던 피클이 떨어졌을 때 꼭 구매하는 제품이다. 세계적인 채소 절임류 회사 쥬카토에서 생산하고 설탕 대신 와인 식초로 절여 만들었다. 샌드위치를 만들 때 다져서 넣기도 하고 생선, 육류 요리의 가니쉬로 훌륭하다.

4) 궁 한우 사골 육수 (500g x 4)

만둣국을 하거나 김치찜을 할 때 혹은 딱히 국이 없을 때 밥 말아 먹기 좋은 사골 육수를 구매해 놓는 편인데 몇 년 전 코스트코에서 구입한 후 이 제품이 보이면 꼭 쟁여놓는다. 그동안 먹었던 다른 브랜드의 사골 육수보다 훨씬 진하고 구수하다. 가격과 맛 모두 만족스러워 꼭 추천한다. 아쉬운 것은 갈 때마다 있는 상품이 아니라 간혹 한 번씩 있어 자주 볼 수 없다.

5) 안옥남 국물 내기 간편한 다시 팩 (17g x 30)

다시마, 멸치, 표고버섯이 들어있는 국물 다시 팩이다. 그동안 이용한 다른 브랜드의 다시 팩 보다 국물이 잘 우러나고 맛이 진하다. 유통기한은 제조일로부터 1년이고 건조하고 서늘한 곳에 보관하면 된다.

6) 각종 고기류

고기가 필요하면 동네 정육점보다는 코스트코를 찾게 된다. 종류도 많고 가격 대비 맛도 좋기 때문이다. 가장 자주 사는 종류는 소고기 다짐육과 치맛살 스테이크, 통삼겹살인데 양이 많기 때문에 소분해서 냉동실에 넣어 필요할 때 꺼내 사용한다. 특히 소고기 다짐육은 소고기 고추장볶음, 미역국, 완자 등 활용도가 높아 자주 구매하는 제품이다.

7) 커클랜드 시그니처 생새우

냉동실에 떨어지지 않는 품목 중 하나가 새우인데 코스트코에는 생새우뿐 아니라 자숙 새우도 있고 크기도 다양해서 활용도가 높다. 손질도 다 되어있고 해동 후 바로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파스타를 할 때 넣으면 풍미와 식감이 좋다.

8) 커클랜드 어니언 베이글 (642g x 2)

우리 가족의 아침을 책임지는 베이글은 없어서는 안 될 품목이다. 블루베리와 어니언 두 종류인데 우리 가족은 어니언을 더 선호하는 편이다. 유통기한이 길지 않아 사 오면 반으로 잘라 바로 냉동실에 보관하고 한 쪽씩 꺼내서 구워 먹는다.

9) 리얼 체다 슬라이스 치즈 (2.25kg 125)

아이가 치즈를 매우 좋아해서 떨어지지 않게 사놓고 있다. 코스트코에는 정말 다양한 종류의 치즈가 많은데 아이가 먹을 거라 짜지 않고 라이트 한 것을 찾다가 정착한 제품이다. 용량이 많으니 유통기한 내에 먹지 못할 것 같으면 냉동 보관도 괜찮다.

10) 커클랜드 냉동 블루베리 (2.27kg)

신랑이 아침마다 베이글과 함께 요거트에 넣어 먹는다. 다양한 냉동 블루베리를 사서 먹어봤지만 용량이나 가격, 맛 측면에서 제일 괜찮은 제품이었다. 코스트코에서도 인기가 많아서 인지 몇 개 안 남아 있을 때가 많다. 갈아서 주스를 만들어 먹기도 하고 요거트에 섞어 먹기도 하는데 주의해야 할 점은 먹기 전 꼭 물에 씻어서 먹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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